김제시의회 2·3대 부의장과 4대 의장을 역임한바 있는 정 예비후보는 이명박 당선인과의 인연을 상기 시키며 “평상시부터 이명박 당선인의 강한 추진력을 존경해 왔고, 국정을 이끌기 위해서는 전북에서 한나라당 의원의 국회 입성을 통해 정부와의 교두보 역할을 할 일꾼이 필요하다고 생각돼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태권도인으로 전국에 잘 알려진 정 예비후보는 “무주 태권도 공원의 성지화와 대통령 직속기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농업인들의 부채탕감을 위해 노력할 것과 완주군민의 생각에 부합하는 혁신도시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김제=조원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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