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전주간 고속도로 건설 10공구 (주)포스코건설 현장사무소는 4일 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한 설명절을 보내기 위해 대산면과 사매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손길을 전달했다.이날 포스코건설은 저소득층 50세대에게 백미 50포(20kg)를 전달하고 풍악산정신요양원 등 3개소의 요양시설에는 라면 50박스를 전달하는 등 지난 2005년부터 추석과 설명절에 온정의 손길을 보내고 있다. 남원=양준천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남원=양준천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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