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오 의원= 익산시에서 추진중인‘푸른숲이 어우러진 익산만들기 시책’을 보다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양적 팽창뿐만 아니라 질적 수준까지 높여 숲의 기능이 종합적으로 발현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며, 이는 곧 숲이 생상성 향상에 기여하고 도시의 경쟁력까지 높여 줄 수 있으므로 시에서는 푸른 숲 가꾸기 사업에 지속적으로 투자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김용균 의원= 고유가 시대에 일반주택가 및 상가지역 거주 시민들은 도시가스 공급을 바라고 있지만 도시가스 업체에서는 시설비가 많이 들어 수익성이 낮다는 이유로 공급을 기피하는 실정인바 시설공사의 손해 부분에 대해서 시에서 보조할 수 있는 대책을 강구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2004년 건설교통부로부터 도시주거환경개선사업 대상지로 지정을 받아 주민의견 청취를 위한 공청회까지 한 바 있는 철도관사촌인 창인·평화지구의 주택공사 아파트 건립사업이 조속히 추진되어 구도심이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대책을 강구하여 줄 것을 요구했다.
▲주유선 의원 = 여성이 살기좋고 편안하면 결국 가정과 사회가 행복하고 이런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모현 송학동 일대 서남부지역 개발시 여성친화적 도시가 될 수 있도록하는 개발 추진, 맞벌이가정 아이 돌보미 서비스 및 청소년들을 위한 방과 후 아카데미 운영을 통한 육아와 교육에서의 선진화, 공직 등 직장에서도 차별받지 않는 양성평등 행정, 여성회관 확장, 여성 친화적 여성관련 법규 정비 등 여성배려 시책을 적극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익산=김한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