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의장 김병곤)는 그동안 도의회 법률고문으로 활동해온 라종훈 변호사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홍 교수를 신규 위촉하고, 법률고문인 강성명 변호사(41세)는 재위촉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전북대학교 법과대학(법학박사)을 졸업하고 법과대학장을 역임한 홍 교수는 2010년 1월까지 2년 동안 자치법규 제·개정 등에 관한 입법 사안에 대하여 자문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도의회에는 이번 위촉고문 외에도 김성원 원광대 교수가 입법고문으로, 홍요셉 변호사가 법률고문으로 자문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박기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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