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전주교통방송과 함께
설 연휴 전주교통방송과 함께
  • 소인섭
  • 승인 2008.01.30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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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N 전주교통방송(본부장 노희대)이 설날 연휴 특별방송을 내보낸다.

연휴기간인 내달 5일 정오부터 11일 새벽 6시까지 ‘2008 설날 교통 특별방송’을 마련해 생방송으로 진행하고 특히 전주 교통방송은 자체 프로그램인 ‘TBN과 함께’를 제작, 전주를 비롯한 도내 교통상황을 신속하게 전달하고 국내 인기 가수들이 직접 출연해 흥겹고 편안한 설이 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고속도로와 주요 국도 등의 소통상황과 귀성, 귀경길의 우회도로 등을 안내할 이번 ‘설날 교통 특별방송’에는 전국 통신원 등 연인원 1만여 명의 방송요원이 투입돼 전국의 교통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교통 특별방송에는 전화는 물론 휴대폰 문자메시지를 통해서도 청취자들의 질문에 직접 답변할 예정이며 아울러 국도를 이용한 우회도로를 집중 안내해 실질적인 교통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이 기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전국의 소통상황과 고향의 화제를 찾아 방송하는 특집 프로그램이 전국 네트워크를 통해 방송된다.

TBN교통방송의 FM주파수는 ▲전주 102.5 MHz ▲광주 97.3 MHz ▲부산 94.9 MHz ▲대전 102.9 MHz ▲대구 103.9 MHz ▲인천 100.5 MHz ▲원주 105.9 MHz이다.

소인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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