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종합대책반은 설 연휴 교통대란을 대비해 교통소통 및 안전사고 상황파악 유지하고 교통 불편 신고사항 접수 및 처리, 자동차정비 및 견인업체에 긴급 통보하는 등 교통사고 신속대응 체제 유지에 힘쓸 계획이다.
7일에는 설 성묘객들을 위해 버스 3대와 관용차 3대를 이용해 오전 8시부터 오후 1시까지 공설운동장에서 팔봉공설묘지 입구까지 특별수송을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일부 구간은 교통통제를 실시함에 따라 다소 불편함이 발생해도 양해해 달라”며 “시민들에게 기분 좋은 성묘가 될 수 있도록 공설운동장에 주차하고 셔틀버스를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익산=김한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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