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 오전 치매조기 검진 및 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유소견자로 판명된 사람에게는 전문병(의)원 연계관리 및 2차 검사 후 등록 치료한다.
치매로 확진된 환자는 보건소에 등록·관리하며 외래진료비 및 투약비는 본인부담금으로 지급된다.
현재 군 보건소에 등록된 치매 재가환자 170여명에게는 위생용품 및 기저귀를 지급하고 있으며 보건교육 및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치매질환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고창=남궁경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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