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한교육문화회관, 방학중 특기적성교육 큰 호응
마한교육문화회관, 방학중 특기적성교육 큰 호응
  • 송영석
  • 승인 2008.01.14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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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한교육문화회관(관장 신형억)이 겨울방학을 맞아 시작한 방학 중 특기적성교실이 수준별 운영으로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익산지역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14일 개강한 ‘방학중 특기적성 교실’은 11개 강좌로 구성, 매일 2시간씩 학생들의 수준차를 고려하여 진행되고 있는 것이 큰 장점. 생활영어를 비롯해 일기쓰기, 초등한자, 중국어 등의 학교 정규 교육과정과 연계된 4개 강좌와 오카리나, 힙합댄스, 종이공예, 예쁜손글씨, 점핑클레이, 단소, 집중력요가 등 7개의 예·체능 강좌가 집중 지도된다.

특히, 저학년 대상 프로그램으로 EQ개발과 창의력·상상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점핑클레이 강좌는 수강생은 물론 학부모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고, 초등 고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오카리나 강좌는 방학을 이용한 악기체험으로 음악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해주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형억 관장은 “방학 중 특기적성 교실이 익산지역 초·중·고 학생들에게 유익한 학교밖 교육의 장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방학특강을 활성화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송영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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