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을 방문한 김달중 차관보는 오전 부안농협(조합장 김원철) 백산RPC 현장을 방문하고 참석한 관계자로부터 RPC 운영상태와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오후 3시부터 관내 유관기관장 및 지역농협 조합장, 농업관련단체 등 5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예술회관에서 열린 특강에서 김달중 차관보는 우리농업. 농촌의 정책방향과 부안농업이 나아갈 길에 대한 의견을 제시한 후 참석자들과 우리농업 현실과 농업인들이 대응책에 대한 토론회를 가졌다.
부안=방선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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