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교육청, 전국소년체전 대비 강화훈련
고창교육청, 전국소년체전 대비 강화훈련
  • 고창=남궁경종
  • 승인 2008.01.04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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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교육청(교육장 박종은)은 4일 교육청 3층 회의실에서 제37회 전국소년체전 전북 2차 선발전에 대비한 동계훈련 강화협의회를 가졌다.

이날 협의회에는 해당 학교장, 감독, 코치 등이 참여해 강화훈련 방안을 발표하고 종목별 효율적 지도방안을 협의하고 훈련 정보를 교류했다.

이번 강화훈련은 1월과 2월 방학기간 동안 1차,2차,3차로 나눠 전지훈련 및 체력강화훈련을 실시하게 된다.

박종은 교육장은 전국소년체전 전라북도 1차 선발대회에서 선발된 선수와 지도자, 감독교사를 격려하고 “선발된 1차 대표선수들의 기량을 더욱 갈고 닦아 우수한 선수로 육성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한편 고창에선 고창초(축구, 육상, 배드민턴), 고창남초(수영), 흥덕초(배구), 고창중(축구), 심원중(펜싱), 영선중(유도) 등 6개종목 37명이 1차 선발됐으며 3월부터 2차 선발전을 통해 최종 도대표선수로 선발된다.

고창=남궁경종기자 ngg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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