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의회에는 해당 학교장, 감독, 코치 등이 참여해 강화훈련 방안을 발표하고 종목별 효율적 지도방안을 협의하고 훈련 정보를 교류했다.
이번 강화훈련은 1월과 2월 방학기간 동안 1차,2차,3차로 나눠 전지훈련 및 체력강화훈련을 실시하게 된다.
박종은 교육장은 전국소년체전 전라북도 1차 선발대회에서 선발된 선수와 지도자, 감독교사를 격려하고 “선발된 1차 대표선수들의 기량을 더욱 갈고 닦아 우수한 선수로 육성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한편 고창에선 고창초(축구, 육상, 배드민턴), 고창남초(수영), 흥덕초(배구), 고창중(축구), 심원중(펜싱), 영선중(유도) 등 6개종목 37명이 1차 선발됐으며 3월부터 2차 선발전을 통해 최종 도대표선수로 선발된다.
고창=남궁경종기자 ngg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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