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시설관리공단 인력관리팀(과장 유웅철) 기술인력 40명은 4일부터 6일까지 2일간에 걸쳐 백산면 죽림리 은동순씨 축사를 대상으로 다목적 차량 2대와 각종 작업기를 동원해 복구활동을 펼쳤다.
기술인력팀을 인솔하고 피해현장을 찾은 유과장은 계화면 조포출신으로 김호수 부안군수의 제자로 밝혀진 가운데 '완벽한 지원활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복구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기자 sd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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