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면에서도 이웃돕기 손길은 이어졌다. 3일 이서농협에서 근무하고 있는 오효택씨(49)가 100만원을 기탁했고, 대한어머니회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는 안순금씨(63)도 10kg짜리 백미 10포와 장아찌 20kg를 저소득층 10세대에게 전달했다. 또한 전택균(50) 이서주민자치위원장은 백미 2가마(160kg)와 떡을 관내 80세대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이밖에 이서면사무소는 새해를 맞아 관내 37개 경로당을 돌며 지역 어르신들의 생생한 여론을 수렴하고 있다.
완주= 배청수기자 cs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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