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새로남나누리 국제 종합복지연맹협의회와 PDN 사회복지신문 보건복지부 (사)효자의 집 사랑의 쌀 나누기 전북지부 등이 후원해 연탄, 쌀, 라면 등을 마련 20여 가정에 제공했으며 150여명이 참석, 김양옥 교수의 특강과 우리국악한마당, 트럼펫 연주 등 다양한 행사가 이루어졌다.
강윤석 전북도지부장은 “글로벌 다문화 사회에서 한민족의 평화적인 통일을 대비하기 위한 방안과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며 “인간성 회복과 국가 발전을 위해 힘을 다하자”고 말했다.
김민수기자 l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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