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농촌사랑예금으로 정성껏 조성된 성금이며 농협은 지난 5월 가정의 달에도 부안군에 쌀 100포(20Kg), 추석절을 맞이하여 쌀 100포(20Kg)등을 전달하여 관내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한바 있다.
김영수 농협부안군지부장은 “지속적으로 나눔경영 실천을 통해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도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역공동체로서의 공익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제한 후 “또한 새농촌새농협운동의 일환으로 자체선정 실시하고 있는 독거노인 재택봉사 대상자에 대해서는 직원들의 성금으로 준비한 목우촌햄세트 30개를 전달하였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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