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의회 의원(의장 배종선) 및 사무국 직원 21명은 28일 충남 태안 앞바다 기름 유출사고로 많은 피해가 발생된 지역인 혁암포 해수욕장에서 기름제거 봉사활동을 가졌다.이날 봉사활동에 나선 배종선의장을 비롯한 의원과 직원들은 자율적인 참여로 피해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가운데 언제 어디에서나 발생할 수 있는 재난에 대한 시민들의 대한 경각심과 참여의식을 제고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졌다.남원=양준천기자 jcyang@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남원=양준천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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