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공무원 퇴임식
무주군 공무원 퇴임식
  • 김정중
  • 승인 2007.12.27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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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건설교통과 김용민 과장(지방시설사무관)과 환경산림과 최상돈 담당(지방행정주사) 그리고 설천면 정성기 담당(지방행정주사)이 12월 27일자 퇴임했다.

홍낙표 군수를 비롯한 홍성춘 부군수, 각 실과소 읍 · 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약식으로 치러진 퇴임식은 공로패 및 표창전달, 환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1973년 무주군 안성면 근무를 시작으로 무주읍과 재난안전관리과 건설교통과 등에서 34년 11개월을 재직한 김용민 과장은 2006년 7월 지방시설사무관으로 승진했다. ‘99년과 ’04년 국가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력 표창을 받은 것을 비롯해 수차례에 걸쳐 장관 및 도지사, 군수 표창을 수상하는 등 탁월한 업무능력과 지도력을 인정받아 왔다.

최상돈 청소행정담당은 1983년 9월 20일부터 24개월 3개월 동안 무주군 안성면과 적상면, 문화관광과, 자치행정과, 환경산림과 등에서 근무했다.

1983년 3월 15일 무주군 설천면에서 근무를 시작한 정성기 설천면 주민생활지원 담당은 24년 9개월 동안 민방위재난관리과와 U대회지원, 재무과 등에서 근무해 왔다.

무주=김정중기자 j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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