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쌀과 희망장학금은 지난 11월27일 베드로남성합창단 정기연주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으로 마련했으며 삼천2동뿐 아니라 미자립교회에는 쌀을 청소년들에게는 장학금을 전달했다.
베드로남성합창단은 이날 삼천2동 주민자치센터(동장 양숙정), 삼천2동 자율방범대(대장 박용업)와 함께 어려운 가정을 돌며 쌀과 장학금을 전달하며 위로하고 격려했다.
지난 1983년도 출범한 베드로남성합창단은 2005년부터 매년 정기연주회를 통하여 얻은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쌀나누기 및 희망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황경호기자 khw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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