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씨는 (사)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한 이번 콘테스트에 ‘다시 켜진 촛불’이라는 UCC를 출품해 이같은 성과를 올렸다.
손씨가 출품한 UCC는 중증장애인 생활시설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서비스를 영상을 통해 홍보함으로써 장애인 복지시설의 서비스를 다양화하고 이용자 권리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손씨는 “앞으로 중증장애인들이 꿈과 희망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영상을 제작 홍보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송영석기자 ser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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