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유도회 전북도본부(회장 윤재옥)는 18일 어린 선비 예절교육 경시대회를 열었다.소회의실서 열린 대회에는 도내 26개 향교의 명예와 높은 선비정신의 재능을 겨루기 위해 도내 학교에서 선발된 어린이 100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일요학교에서 갈고 닦은 충효사상과 사자소학 곡례를 선보였다.한편, 시상식은 내년 1월 10일 실시한다.소인섭기자 isso@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소인섭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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