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경남 함양군에 있던 9지구대는 이번에 진안읍 반월리 인터체인지 부근에 새롭게 신축하게 됐으며 총 4천480㎥면적에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체력단련실과 휴게실 등을 구비, 직원들의 근무환경 한층 고려했다.
유 청장은 “국민과 더 가까이 호흡할 수 있는 교통의 요람으로서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관광객의 친절한 도우미와 종합교통 서비스센터로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민수기자 l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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