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교육청은 12일 교육청 회의실에서 제2차 통학구조정위원회를 열고 고창초와 고창남초간 학구조정안을 논의하고 최종적으로 고창읍 화신(주공APT),학전, 주곡, 도산, 고수 우평마을을 고창남초 통학구로 포함하는 조정안을 확정했다.
교육청은 이날 확정된 조정안에 대한 주민설명회(18일 예정)와 행정예고를 거쳐 내년도 신입생부터 적용한다.
이에따라 조정지역내 초등학교 입학생들은 2008년부터 고창남초로 입학하게 된다.
고창=남궁경종기자 ngg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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