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조정희건설과장을 단장으로 3개반 12명으로 구성된 설계단은 건설사업의 조기발주로 영농철 이전에 사업을 완료하여 주민편익증진과 소득증대에 기여하기 위해서 2008년 3월말까지 설계를 완료하고 공사를 착공한다 것.
이로인하여 읍.면.동 주민숙원사업 및 소규모 지역개발사업, 농로포장등 총400건 110억의 건설공사에 대한 측량 및 실시설계와 감독업무를 수행하여 약5억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가져올수 있다.
이번 설계단에는 토목직공무원 신규자들을 대거 편성하여 사업장별 현장답사 및 측량, 실시설계 교육시행으로 기술능력의 향상과 상호간 기술정보 교환 등으로 기술직 공무원 자질 함양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정읍=김호일기자 kimho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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