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청소년 보호활동은 오는 20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실시할 계획으로 청소년 탈선과 비행 근절을 위해 자치단체 및 NGO 등과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고 탈선, 비행청소년 선도 및 청소년상대 불법행위 강력단속 시행, 청소년 상대 범죄예방교실을 별도 운영하는 등 단계적인 선도 보호활동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김종원 생활안전과장은 “이번 선도 보호활동으로 사회적, 도덕적으로 해이해질 수 있는 청소년들의 마음을 바로잡고 방학을 무사히 마치고 모든 학생이 정상적으로 학습에 복귀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제=조원영기자 cwy9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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