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청소년교육문화원은 지난 7일 나나고요 경양식 카페에서 교사와 교수, 학부모, 시민단체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전북청소년교육문화상’ 시상식을 열고 송 이사장의 수상을 축하했다.
이 상은 한 해 동안 전북지역에서 청소년 교육과 문화 인식을 드높이고, 바람직한 청소년 문화를 조성하는데 이바지한 공로가 큰 단체나 개인의 공을 널리 알리기 위해 주어지는 것.
수상자로 선정된 송병주 이사장은 농촌교육에 대한 헌신적인 열정과 관심으로 ‘전북농촌교육연구회’ 등의 농촌교육단체를 창립, 지역교육과 소외된 농촌지역 청소년 문화 발전에 희망을 만들고 공헌해온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송영석기자 sergi@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