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6년부터 전주시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랑의 마라톤대회는 도내 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들에 격려와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것은 물론 어려운 이웃에 대한 부족한 관심과 배려의 부족한 부분을 일깨우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이날 5Km와 10Km 코스에 사원 100여명이 참여, 1천여만원의 성금을 모아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기탁했으며 사랑의 헌혈 행사도 함께 펼쳐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지현기자 jh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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