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너머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영환)과 한국음식업중앙회 전북도지회 전주 완산구지구(회장 주환)가 공동 주관한 독거어른 칠·팔순 잔치 및 생일잔치가 지난 7일 선너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렸다. 완산구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40여분에게 펼친 이날 칠·팔순잔치 행사는 복지관 직원의 배례, 선물전달 등 행사에 이어 우리가락과 가요, 새싹교실 어린이들의 재롱잔치 등 흥겹고 신명나는 다양한 프로그램 공연 등으로 이뤄졌다. 이방희기자 lbh@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이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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