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덕진구 인후2동(동장 정춘균) 사랑의 울타리(회장 임정숙)는 호성동 소재 노숙자를 위한 시설인 사랑의 집을 방문 정성스럽게 마련한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등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회원 10여명은 시설 내외의 청소와 주변 환경 정리뿐만 아니라 노숙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말을 전해주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보람된 하루를 보냈다.임 회장은 “앞으로도 어려움에 처해 있는 우리 주위의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이방희기자 lbh@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이방희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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