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농협은 벼의 시장가격을 인상하고 안정적인 판로확보로 농가소득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10월부터 이달까지 우량 벼 계약재배 물량인 15만 가마를 수매했다.
농협에 따르면 올해 수매가격은 시가를 4만7천원으로 하고 수매 완료 후 구매이용권으로 가마당 2천원씩을 지급해 공공비축 수매 1등 가격보다 550원을 더한 액수다.
또한 지난달 19일부터는 읍.면 순회 농기계 무상 수리에 나서 농민들의 영농편익을 제공하고 있다.
순창=우기홍기자 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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