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금고 선정
임실군 금고 선정
  • 박영기
  • 승인 2007.11.27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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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특별회계-농협, 기금-전북은행 각각 나눠 운영
임실군 금고가 제1금고는 농협이 지정돼 일반·특별회계를, 제2금고는 전북은행이 지정돼 기금을 각각 나눠 운영키로 결정했다.

군의 금고는 현재 농협중앙회 임실지부로 올 연말에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지난 23일 제 2차 군금고 지정 심의위원회(위원장 이종태 부군수)를 개최해 군 금고 신청금융기관인 농협과 전북은행 관계자로부터 제안서 내용에 대한 설명 및 질의 답변을 마치고 심사항목에 대해 심사를 거친 후 농협을 제1금고, 전북은행을 제2금고로 지정했다.

군은 내년 1월 1일부터 2009년 12월 31일까지 2년 동안 농협중앙회 임실군지부는 일반 회계와 특별회계를 전북은행은 기금의 금고로 각각 관리하게 됐다.

따라서 군 관련부서는 심의위원회 심의 결과에 따라 임실군 금고 지정 및 운영 조례안에 따라 금고 지정을 군보와 홈 페이지 등에 공고하고 금년 12월말까지 금고 약정을 체결할 계획이다.

임실=박영기기자 y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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