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육청 영재교육원에서 실시된 이번 대회에서는 3개의 지문을 통해 자기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도록 출제돼 학생들은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해볼 수 있는 장이 됐다는 평가다.
또한 지도교사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전라북도교육청 김판용 연구사가 ‘초등학교에서의 독서 논술 지도방향’을 주제로 특강을 펼쳐 독서논술의 방향을 제시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대회 결과, 대상은 익산삼기초 최한별 학생이 수상한 것을 비롯해 금상은 전주북초 전주영·고창남초 반수진·군산신풍초 고수아·월성초 오연아 학생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송영석기자 ser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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