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택시업계 관계자들, 법질서 확립 자율 캠페인
정읍 택시업계 관계자들, 법질서 확립 자율 캠페인
  • 김호일
  • 승인 2007.11.23 16: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읍지역 택시업계 관계자들이 호객, 질서문란 등을 바로잡기 위한 법질서 확립 자율 캠페인을 가졌다.

법인 및 개인 택시 대표자와 경찰관계자, 관계공무원 등 이 참석한 가운데 정읍역 광장에서 택시호객 근절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한편 택시 이용자들을 위해 친절과 봉사로 보답하겠다는 내용의 전단지를 배부하며 캠페인을 가졌다.

이들은 “정읍역 앞 및 시외버스 공영 터미널 앞의 택시운전자들의 호객 등 무질서로 인하여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이로 인해 실추된 택시회사들의 이미지를 바로 잡고 택시 관계자들이 법질서 확립에 앞장서고자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김호일기자 kimhoil@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