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4시간 동안 열린 사랑의 나눔 행사에는 임민영 국장, 정태현 기획예산과장, 양호석 행정지원과장, 유금호 행정지원과장, 이기선 재무과장 및 직원이 참여해 1일 찻집과 재활용품 판매 행사를 가졌다.
이날 판내된 물품은 직원들이 기증한 옷과 신발, 책,어린이 장난감과 CD, 복분자주, 액세서리 등이 주류를 이루었다.
기획국은 이날 1일 찻집과 재활용품 판매 등으로 얻은 수익금은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불우이웃을 돕는 성금으로 기탁할 계획이다.
임민영 기획국장은 “이날 행사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물품 기증으로 열렸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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