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공사 전주·완주지사 최운기 지사장은 20일 임실군청에서 임실군수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감사패는 ‘청웅·죽계지구 농촌용수개발사업’의 성공적 추진으로 물 적정 없는 임실군 건설에 공로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임실군민과 임실군의 뜻을 담아 증정됐다.

이 자리에서 최운기 지사장은 “ 공사(公社)에서 시행하는 각종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동참과 함께 영농 불편지역에 대해서는 현지 확인후 사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할것” 이라며 앞으로도 지자체와 상시 유기적인 협조체계 강화로 영농불편 사항에 대해 혼신의 힘을 기울여 나갈것” 이라고 말했다.이어진「업무설명회」에서 최운기 지사장은 2007년도에 지사에서 계획·추진하고 있는 업무추진현황 등을 설명하고,공사의 업무가 임실군 지역민과 농업인의 복지 및 영농편익 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면서 양 기관의 파트너-쉽 구축을 강조했다

이보원기자 bw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