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전기금을 전달한 신경외과학교실 교수는 최하영·은종필·고은정 교수를 비롯해 이우종·오영민 전임의 등 5명.
최하영 교수는 “신경외과학 교수 일동은 전북대가 변화와 혁신을 통해 발전해가는 모습을 보며 작은 정성을 보태고자 발전기금을 기탁했다”며 “전북대학교가 발전하는 작은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서거석 총장은 “대학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발전기금을 기탁해준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 대학을 세계 명문으로 만드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송영석기자 ser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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