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속 공유, ‘극과 극’ 매력 화제
광고 속 공유, ‘극과 극’ 매력 화제
  • 관리자
  • 승인 2007.11.13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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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프린스 1호점’의 완소남 공유가 최근 TV광고를 통해 ‘극과 극’의 매력을 선보였다. ‘칸타타’와 ‘오휘 포맨’의 광고에서 서로 다른 모습을 표현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롯데칠성의 커피음료 ‘칸타타’에서 공유는 아름다운 성의 왕자로 변신했다.
요한 스트라우스 2세의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를 배경음악으로 ‘칸타타’라고 노래하듯 읊조리는 공유의 모습은 로맨틱한 왕자님 그 자체. 화려한 불꽃이 터지는 가운데 공유의 부드러운 미소와 바람에 흩날리는 옷자락은 여심을 흔들어 놓기 충분했다.
또한 LG생활건강의 코스메틱 브랜드 ‘오휘 포맨’에서는 이와 정반대의 모습을 선보인다. 블랙 셔츠를 입고 외출 준비를 하는 세련된 모습이 인상적인 가운데 공유는 한 여성의 전화를 무시하듯 침대에 던져버린다.
특히 거울 속 자신의 얼굴을 바라보며 짓는 의미심장한 표정은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가진 ‘나쁜 남자’를 떠올리게 한다. “세계 평화를 위해 이 세상에 그는 많아야 한다! 공유하고 싶은 남자”라는 카피에서 공유의 매력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기도.
 ‘칸타타’와 ‘오휘 포맨’ 광고는 현재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 속에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으며, 이로써 공유는 명실공히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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