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김태화) 시설담당 김영복 방재실장이 ‘제45회 소방의 날’을 맞아 소방관련 유공자부문에서 소방방재청 표창장을 받았다.

도내 대형 시설물 중의 하나인 전주 롯데백화점에서 안전관리에 대한 각종 점검과 화재가 발생할 경우 직원들의 빠른 대처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정기적인 소방경진대회를 개최, 화재시 직원들의 긴급 대처능력을 함양하는 등 철저한 훈련의 성과로 뜻깊을 결실을 맺게 된 것.

이날 소방방재청장 표창장을 수상한 김영복 방재실장은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쇼핑 환경문화 조성을 통해 앞으로도 고객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소방안전과 고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는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지현기자 jh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