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자립형 고령친화산업 지역혁신클러스터 구축사업을 성공적으로 주관하고 있는 건양대학교 강병인 교수가 고령친화 RIS사업 전략에 대한 발제를 통해 노인 복지기기산업과 기능성 식품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혁신체계 구축, 산업체 재교육 및 대학 인력 양성을 통한 기업 중심의 인력양성 모델을 제시했다.
또한 원광대 한종현 교수는 고령친화산업의 시장 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예비 고령자 생활방식의 변화에 대비한 요양, 기기, 정보, 여가, 금융, 주택산업 대한 중장기적 전문인력 양성을 비롯해 전문기관 설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남형진기자 hjnam@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