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재향군인회 청년단 발대식
전주시재향군인회 청년단 발대식
  • 정재근
  • 승인 2007.11.06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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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재향군인회 청년단 발대식 및 초대회장 취임식이 5일 오후 7시 전주코아호텔 무궁화홀에서 전주시 임원과 청년단원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거행됐다. 이날 초대회장에는 이삼훈(로뎀건설 대표)씨가 취임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주시재향군인회 조병두 회장의 격려사와 최규호 전라북도 교육감과 정우성 시의회의장, 이창승 코아그룹 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삼훈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군복무를 마친 회원 단체로서 청년단 회원의 친목을 바탕으로 국가안보 및 국가발전과 희생정신을 앞세워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 회장은 “청년단원 뿐만 아니라 앞으로 미래를 책임질 모든 청소년들의 안보의식을 고취시키는 안보역군의 선봉적 역할과 지역 사회봉사 일꾼으로서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정재근기자 jg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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