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전주시재향군인회 조병두 회장의 격려사와 최규호 전라북도 교육감과 정우성 시의회의장, 이창승 코아그룹 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삼훈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군복무를 마친 회원 단체로서 청년단 회원의 친목을 바탕으로 국가안보 및 국가발전과 희생정신을 앞세워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 회장은 “청년단원 뿐만 아니라 앞으로 미래를 책임질 모든 청소년들의 안보의식을 고취시키는 안보역군의 선봉적 역할과 지역 사회봉사 일꾼으로서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정재근기자 jg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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