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전환 촉구 스티커배부도
본격적인 낙천 낙선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전북 총선시민연대가 3일 오후 3시부터 전주시 여의동 톨게이트에서 설날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을 대상으로 총선 유권자 캠페인을 벌인다.
총선시민연대 관계자 30여명은 이날 캠페인에서 귀성객들에게 '시
민의 힘으로 정치를 바꿉시다`라고 적힌 차량용 시티커와 총선과 관
련해 유권자들의 의식 전환을 촉구하는 유인물을 배부할 계획이다.
한편 전북총선연대는 오는 7일 전체대표자회의를 열어 공천 반대인
사에 대한 구체적인 낙선운동 방향 등 향후 사업계획을 논의할 계획
이다.
이에 앞서 총선연대는 2일 오후 5시 상임대표자회의를 열고 낙천
낙선운동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유지하기 위한 참가단체 조정안을 논
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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