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태권도 관장협의회 체육대회.
전북도 태권도 관장협의회 체육대회.
  • 김경섭 기자
  • 승인 2000.04.23 17: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태권도 전북관장 협의회(회장 정금수)는 22일 오전 10시 전주 아중
리 체련공원에서 회원과 가족 등 모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목
체육대회를 가졌다.
이날 체육대회는 회원을 청팀과 홍팀으로 나눠 축구와 족구 경기
를 가졌다.
체육대회에 참석한 회원들은 경기를 하면서 회원간 친목과 유대를
강화했다.
정금수 태권도 전북관장 협의회장은 태권도 관장은 전북 태권도
발전에 막중한 책임이 있다 며 전 회원이 일치단결하여 관장 협의
회를 더욱 발전 시켜 나가자 고 당부했다.
정 회장은 특히 태권도는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되는 등 세계
화 됐다 며 태권도 종주국의 자긍심을 갖고 꿈나무 발굴.육성에 앞
장서 나가자 고 다짐했다.
이날 대회에 참석자들은 경기를 마친 후 공원 주변에서 각종 쓰레
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