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학교 졸업생들에게 농촌정착의 의욕을 높이고 새로운 농업의 환경에 적응시키기 위해 정신교육과 함께 현장견학으로 실시됐다.
문병영원장은 "어려운 농촌환경속에서 우리농업과 농촌을 지켜나가겠다는 일념으로 영농에 종사하겠다는 졸업생들의 모습에 우리농업의 미래가 보인다"며 "전문지식을 갖춘 정예농업인으로서 투철한 직업의식을 갖고 소질과 재능을 발휘하여 국가와 사회가 필요한 농업인으로서 긍지와 사명감을 갖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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