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지역 개인택시 신규 면허 대상자 2일 발표
군산지역 개인택시 신규 면허 대상자 2일 발표
  • 군산=이보원기자
  • 승인 2000.11.30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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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지역 개인택시 신규 면허 대상자 58명이 2일 확정 발표된다.
군산시는 30일 개인택시 면허를 신청한 140명중 그동안 근속기간과 운전경력 무사고 확인등 검토 과정을 거처 우선 순위 대상자로 선정된 60명을 대상으로 1일 심의회(위원장 송웅재 부시장)를 개최,최종 면허 대상자 58명을 확정짓고 2일 최종 명단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개인 택시 면허 대상자는 동일회사 7년이상 운전경력을 소유한 1순위 운전자들 가운데 12년4개월 이상 무사고 경력 소유자가 선정 기준이 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군산시는 개인택시 면허 대상자가 확정되는 대로 30대는 올해안으로,나머지 28대는 내년 상반기 안으로 운행을 개시하도록 할 방침이다.
올해 개인택시 면허 사업자 58명이 새로 선정되면 군산지역 개인택시 사업자는 종전 805명을 포함 863명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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