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교육개혁추진등 교육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인정, 포상했다.
나국장은 지난 30여년간 공직생활을 하면서 특유의 추진력으로 주요 정책결정에 핵심적인 역할을 도맡았다는 평가다.
특히 나국장은 눈치행정을 용납치않는 외유내강형 행정스타일로 정평이 나 있으며 탁월한 리더쉽과 행정능력을 겸비해 바람직한 공직자상을 정립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는 후문.
나국장은 지난 1978년 교육부 행정사무관으로 공직에 입문, 서기관(1990)과 부이사관(1998)으로 승진하면서 교육부와 주(駐) 중국 초대교육관, 경북대와 군산대 사묵국장을 역임.
김제출신으로 육군사관학교와 연세대 교육대학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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