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사고의 위험이 상존함에 따라 신호등을 설치, 어린학생들의
안전을 도모했다.
군에 따르면 고창초등학교앞 도로가 4차선으로 확포장, 교통
량이 대폭 늘어났으나 횡단보도에 신호등이 설치되지 않아 1
천5백여 학생들의 안전을 위협해 왔다는 것.
이에따라 군은 교통관련 기관에 의뢰, 교통의 흐름을 방해하
지 않으면서 보행자가 필요시 작동할수 있는 수동보턴식 장
치로 신호등을 설치했다.
군은 그러나 교통사고는 교통안전 시설물 설치보다는 운전
자와 보행자의 교통질서 준수의식이 중요한만큼 교통질서 위
반자를 계도하고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 사고없는 도시를 만
들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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