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창규 전북승마협회장 공로상
양창규 전북승마협회장 공로상
  • 이영진 기자
  • 승인 2001.02.14 17: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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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규 전북승마협회장이 대한체육회가 공적이 많은 임원과 선수들
에게 수여하는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양회장은 지난 90년부터 10년넘게 전북승마협회를 이끌어 오면서
78회 79회 전국체전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는 등 전북 승마발전에
큰 족적을 남겨왔다

박진규 전주대 레슬링 감독은 92년부터 9년간 전북레슬링협회 전무
이사를 맡으면서 레슬링 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공로로 표창장을 수
상한다.

유제남 성심여고 배드민턴 감독은 지도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 2000년 시드니 올림픽 에페 단체 3위를 차지한 이상기(익산시
청)와 2000년 아시아바이애슬론선수권대회 10 에서 개인 3위를 차지
한 김자연(무주군청) 우수선수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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