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 나타났다.
18일 한국통신 전북본부(본부장 김은진)에 따르면 인터넷상에서 상
품신청 및 요금조회, 고장진단 등 다양한 콘텐츠까지 즐길수 있는
사이버전화국(www.kt.co.kr) 의 이용자수가 한달만에 10만여명에 달
한 것으로 밝혀졌다.
사이버전화국은 지난달 7일 KT 창립 20주년을 맞아 개설한 것으로
시민들이 필요한 유무선상품을 신청할 수 있을 뿐만아니라 요금청구
서 조회 등 전화 및 통신업무 전반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 지난 한
달 동안 1만200명이 인터넷 빌링을 등록했으며 상품신청건수만도 2
만266건에 달했다.
이런 이용률 증가에 힘입어 한통 KT는 사이버전화국 개통기념으로
신규 기존회원과 상품신청고객 451명에게 4천만원 상당의 상품을 전
달하는 등 네티즌 끌어 모으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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