했다.
원광대는 28일 마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대학부 결승에서
동신대를 1세트 21대18, 2세트 21대19 2대0으로 제압하고 우승
의 영광을 안았다.
이명철, 조성훈, 조진구 등을 엔트리로 내세운 원광대는 이번대
회 8강부터 계명대와 경희대 등을 차례로 2대0으로 완파하고 결승
에 진출하는 저력을 보였다.
남녀 고등부에 출전한 만경고와 덕암정보고도 각각 3위를 차지했
다.
한편 전북은 경기력 향상을 위해 세 타크로 종주국인 태국의 전
국가대표 출신인 수탓을 우수코치로 영입, 전북선수단을 공동 지도
하면서 전력이 크게 향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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