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에대한 업무방향 제시 등을 담고 있다.
내용은 소방서 각종 민원업무 소개와 재난현장에서 소방 및 구조
구급대원들이 보고 느낀 경험담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그중에는 생후 7일된 신생아가 우유를 먹고 기도가 막혀 숨을 쉬
지 못한 급박한 상황에서 구급대원의 침착한 대처로 생명을 구한
일, 시집간 소방대원의 딸집에 화재가 발생하여 출동한 대원들에게
자기 딸집이라고 말 못하고 화재진압했던 일, 또 직원들이 틈틈이
썼던 시와 수필 등 소방대원들의 애환을 함께 진솔하게 수록하고 있
다.
한편 완산소방서는 `열린소방''을 매 분기별로 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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