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겨울에 못했던 몸관리 및 건강증진을 위해 새벽부터 수영을 즐기려는 주민들로 수영장 열기가 넘쳐 수영장이 군민들의 건강을 위한 휴식처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군은 이를위해 그동안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한 수영장을 주간에 시간이 없는 직장인들을 위해 오후 8시까지 연장함으로써 이용객들의 편익도모에 기여하고 있을뿐 아니라 수영인구도 점차 증가 추세에 있어 이용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있다.
임실고등학교는 체육시간을 통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주 1회에 걸쳐 수영강습을 추진할 계획에 있으며 임실초등학교도 수영에 소질이 풍부한 학생들에게 방과 후 맹훈련에 임하는 등 학교생활에 지친 학생들에게 새로운 취미생활로 활용될 전망이다.
또한 군민회관 수영장은 유능한 강사를 초빙,어린이 수영교실과 청소년 수영교실,노인건강교실 등 다양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강습을 실시하고 이달초부터는 디스크 및 관절환자를 대상으로 수중 에어로빅을 실시할 계획이여서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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