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철을 맞아 밤늦게 도로를 보행하는 농민들이 많고 횡단보도를 횡단하는 보행하는 보행인들이 가로등이 없고 사고가 잦은 지역에 사고를 줄이기 위한 일환으로 설천면 청량리 진평마을 앞 30번 국도상에 주간에는 경보 등 야간에는 자동으로 경보등과 조명등이 동시에 작동되는 시설을 설치하여 야간 보행자 교통사고를 크게 감소 시킬 것으로 기대되며, 지역주민들로 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무주경찰서는 올해초 임봉택서장 부임이후 무주지역을 세계적인 관광지로서 이미지를 살리고, 래방객의 편의도모를 위해 잘못된 교통시설을 과감하게 개선해오고 있으며 무주를 찾는 관광객 및 지역주민의 교통사고를 줄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가지고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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